펀디(Fundi)는 연합 개발 동아리로, 현직자와 직장인, 프리랜서 등이 모여 각자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플랫폼입니다. 이 글에서는 펀디에서 경험한 활동과 만남, 그리고 이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바탕으로 후기와 서울-천안 생활의 이점을 나누고자 합니다. --- ### 1. **펀디 첫 만남: 현직자와 직장인들의 열정** 처음 펀디에 들어가게 된 이유는 연합 개발 동아리로서 다양한 개발자와 디자이너, 기획자들과 함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 때문이었습니다. 특히 현직자로 구성된 팀원들과 협업하는 점이 매력적이었어요. 구로디지털단지에서 만나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각자의 프로젝트에 대해 듣는 시간이 정말 유익했습니다. 현직자들과 함께 작업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는데, 특히 ..